TikTok1 가입비가 있는 알바(앱테크 등)를 믿어도 될까? 올해 5월 즈음에 어머니께서 TOKTOK(톡톡)이라는 사이트를 아느냐고 물어보셨다. '틱톡 말씀하시는 거 아니예요?' 라고 되묻자 톡톡이 맞다고 하셨다. 주변 이모님들에게 들으셨다고 한다. 궁금해서 접속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! 만들다 만듯한 인터페이스, 느린 속도, 가입비 존재의 3연타를 맞고 정신이 혼미해졌다. https://www.toktok.cool/ 원래는 위 링크가 톡톡의 도메인이었지만, 이제는 연결되지 않는 것 같다. 스크린샷을 찍어뒀더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(?) 검색엔진에 톡톡을 검색하니 아직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. 6월 중순까지는 어떻게 잘 굴러갔나 보다. 사이트에 접속하면 등급표가 있었다. 돈을 주고 레벨을 사는 것이었다. 레벨은 0부터 5까지 있었고, 레벨 4는 520만 .. 2021. 9. 30. 이전 1 다음